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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리난 타이타닉 잠수정 실종사건 요약 .jpgif

by 찌해 2023.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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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 잠수정 실종사건

 

해저탐사 회사 오션게이트에서

1인당 3억 4천만원의 비용이 소모되는

해저 타이타닉 관광 상품을 출시했음

 

타이타닉이 가라앉아있는 곳까지 가서 관광하는건데

1회 8시간의 관광코스로 되어있다고함

해저 4000m를 5인용 잠수함을 타고 관광이라니...

 

비용도 당연히 고가이다보니

전세계 억만장자들이 주 관광객이라고 함

 

 

타이타닉 잠수정이 실종상태라고 기사가 떴고

이 타이타닉호 잔해를 보려고 관광객을 태운 심해 잠수정이

실종이라고 아직도 발견되지않았고

현지시간으로 미국 해안경비대가 실종된

잠수정을 찾기위해 수색에 나섰다고 알려왔음

 

잠수정은 미국의 한 해저탐사 업체 소유인데

탑승한 관광객과 승조원 수는 확인되지 않았음

 

캐나다 뉴펀들랜드 해안에서 

6백 킬로미터 떨어진 바닷속 타이타닉호 선체 관광에

나섰다가 끊긴것

 

지난 1985년 대서양 해저에서 발견된

타이타닉호 잔해는 유네스코 수중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는데 8일간 진행되는 타이타닉호 

관광비용은 1인당 25만달러임

 

우리돈으로 3억원이 넘음

 

 

 

이 작은걸 타고 2시간 30분을 가는 것인데

잠수 1시간 45분만에 연락이 두절됨

 

 

 

타이타닉 잠수정

 

수용인원은 5명이고

잠수정이 작은건 깊은 곳으로 가면서

높은 수압을 견디기 위해서는 

크기가 작을 수 밖에 없다고 함

 

저 작은 엑스박스 컨트롤러 가지고 운전하는데

 

저렇게 바닥에 앉아서 8시간 정도 탐사 예정이였음

 

화장실이 궁금할텐데

화장실은 커튼을 쳐서 칸막이로 가리고

지퍼백에 저장하는 방식

 

 

이론상으로는 96시간의 산소 공급을 제공하지만

신체 내에 탑승한 인원의 호흡속도가 다를 수 있어서

상황에 따라 영향을 받아 산소도 다를 수 있음

 

 

CBS기자도 문제의 잠수정에 1년전 탑승한적이 있는데

GPS도 안되고 라디오조차 심해에서는 작동하지 않았다고 함

안쪽에서 문을 여는 방식도 불가능함

외부에서 볼트로 밀봉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냥 질식해 죽어야 할거라는데.,..

탑승자 중에는 우주여행을 갔다오기도 한 억만장자 사업가인 영국 해미시 하딩도

탑승중이라고 함

 

잠수정이름은 타이타닉 잠수정이 아니라 

타이타닉과 어원을 같이하는 타이탄 이라고 함

이름이 재수없다는 이야기도 돌고있다는데..

휴//

 

굉장히 좌절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부분은

잠수 직전 외부에서 볼트로 밀봉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운이 좋게 해저가 아닌 수면위로 떠올라 떠있다고 해도

열수가 없기때문에 골든타임안에 발견 못하면

산소 고갈로 사망한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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